컴맹 수준과 큰 차이가 없는 본인...
착하지 않은 가격의 맥북을 가지고 뭔짓을 할지 몰랐으나....
막상 사고보니. 엥!!! 진작에 질러볼껄.
크하핫.
내가 노트북 사용이 귀찮았던 이유 중 하나.
어설픈 터치력...(?!)
하지만 트랙패드 덕택에 마우스보다 내 손꾸락들이 more comfortable 해지다닛!!!!
유저카페 가보니 흠....
알아야 할 것들.. 배워야 할 것들은 참 많다. 으헙..ㅠ_ㅠ
그래도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다.
하루하루 사용해가면서 적응하고 익숙해지고
아 점점 내 자식이 되어가는 구나 ... 하는 기분?!
뭔가 알 수없는 애착이 가는 듯해♡
기계를 자식처럼 다루는 뿅뿅이를 이해 못했었는데
그 마음을 조금 알 것 같기두?!
이참에 이녀석 이름도 좀 지어볼까나♥
+ 혹시 맥북 구입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.....
그냥 지르셔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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